[KoreaTimes 미디어] 유성주 호(號) 출항…”소통하고 참여하는 한인회”

[KoreaTimes 미디어] 유성주 호(號) 출항…”소통하고 참여하는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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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대 유성주 회장 “소통과 참여의 한인회” 표방
  • 유석찬 이임회장 “제38대 한인회에 지지 당부”
  • 이경철 수석부회장 등 4명의 회장단 발표

 

 

 

유성주 호(號)가 닻을 올렸다. 제38대 달라스 한인회장에 취임한 유성주 신임회장은 ‘소통하고 참여하는 한인회’를 기치로 내걸었다. 

유성주 신임회장은 제34대(2016년)부터 제37대까지 6년간 달라스 한인회 이사를 역임했으며 제37대 달라스 한인회에서는 공공봉사분과 위원장직을 겸직했다. 북텍사스 한인 간호사협회 회장(2017년)을 역임했다.

 

지난 11일(토) 수라식당 대연회홀에서 열린 달라스 한인회장 이·취임식에는 200여명의 한인들과 지역인사들이 참석해 제38대 한인회의 출범을 축하했다. 

이취임식은 2021 제37대 달라스 한인회 정기총회에 이어 개최됐다.

신임 유성주 회장에게 달라스 한인회 깃발을 넘긴 유석찬 회장은 2016년 제34대 한인회장을 시작으로 6년간 달라스 한인사회 발전과 성장을 위해 헌신해온 인물이다. 달라스 포트워스 뿐 아니라 전 세계 한인사회에서 높은 신망을 얻고 있는 유석찬 회장은 2015년 치러진 제35대 한인회장 선거에 단독후보로 출마해 한인회장직에 올랐다. 이후 2018년과 2020년실시된 선거에서 회장 입후보자가 없자 달라스 한인회 이사회의 추대로 제35대와 제37대 달라스 한인회장직을 수행해왔다. 회장 출마는 1번 뿐이었지만 임기는 3차례 수행한 유일한 한인회장이다. 

 

이임사에서 유석찬 회장은 “인생을 마라톤에 비유한다. 마라톤은 효율적인 체력안배가 중요하다. 그러나 미국이라는 거대한 사회 속에 한국인의 자긍심을 알리는 한인회 활동은 매순간 100미터 달리기를 해야 한다. 다 뛴 후에는 한인사회를 주목하는 주류사회와 동포들 앞에서 여유있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며 달라스 한인회 업무수행의 어려움을 에둘러 표현했다. 

유회장은 “한인회장 책무는 결코 혼자 갈 수 없는 길이고 혼자여서도 안된다. 새롭게 출발하는 제38대 달라스 한인회에 큰 힘을 실어주길 당부한다”며 자신의 임기동안 이룬 달라스 한인사회 성장이 새롭게 출발하는 한인회의 동력이 되기를 기대했다. 

 

제38대 달라스 한인회 모토를 ‘소통하고 참여하는 한인회’로 공표한 유성주 제38대 달라스 한인회장은 “달라스 동포들의 권익을 대변하고 다음 세대를 위한 징검다리 역할을 하며 다문화 시대의 기초를 쌓는 달라스 한인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지난 50여년간 선배 회장님들이 세운 달라스 한인회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각 단체들과 화합하며 장점은 더욱 발전시키고 부족한 점은 보완하겠다”며 제38대 한인회의 발전과 변혁의 약속한 유성주 회장은 “동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모두가 함께 소통하는 한인회가 되길 소망한다”며 한인사회의 격려와 지지를 당부했다. 

 

주 달라스 출장소 홍성래 소장은 “유석찬 회장님의 달라스 동포사회를 위한 노력과 헌신, 눈부신 성과로 달라스 동포사회는 전 세계 동포사회가 부러워하는 모범적인 동포사회가 됐다”며 이임하는 유석찬 회장의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또한 홍성래 소장은 유성주 신임회장에게 “전임 회장님들의 업적을 바탕으로 달라스 동포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고, 주류사회는 물론 여타 커뮤니티와도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한인 동포사회의 위상과 정치력 신장에 앞장서 달라”고 전하며 영사출장소와의 지속적으로 협력으로 ‘함께 하는 동포사회를 만들어갈 것을 약속했다. 

 

달라스 한인 동포사회를 대표하여 축사를 전한 삼문그룹 문대동 회장은 “파워 넘치는 추진력, 끊임없는 인내, 성실한 자세, 겸손한 마음의 네 가지를 마음에 새기고 머슴같은 자세로 한인회를 이끌어달라”며 “소외된 계층까지 보살피고 돌봐주는 멋진 한인회장이 되길 바란다”는 바람을 피력했다. 

 

이날 취임식에서 유성주 회장은 4명의 신임 회장단을 발표했다. 신임 회장단에는 이경철 수석부회장과 유종철·이승호·조은비 부회장이 포진했다. 

 

최윤주 기자 choi@koreatimest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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