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한인회(회장 유성주)가 지난 19일 시무식을 갖고 2022년 한인회 행사 계획과 임원단을 발표했다.
한인을 대상으로 하는 대표 행사로 달라스 한인회는 △ 오는 2월 1일 설날맞이 한끼식사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으며 순차적으로 △ 3월 1일에는 삼일절 기념식, △ 4월에는 친선 골프대회, △ 5월에는 5.18 광주 민주화 운동 기념식, △ 6월에는 6.25 기념식에 이어 △ 7월에는 차세대 정치력 신장 풀뿌리 운동, △ 8월에는 광복절 기념식, △ 9월에는 한인 건강 박람회, △ 10월에는 코리안 페스티벌, △ 11월에는 장학 행사, △ 12월에는 정기 이사회를 예정하고 있다.
특히 달라스 한인회의 청소년 교육분과에서는 올해 청소년 기자단을 운영할 계획임을 밝혔다.
또, 38대 한인회 임원이 포진된 각 분과로는 재무, 다세대, 정치, 장학, 홍보 및 기획, 민속문화, 행정, 행사, 체육, IT, 차세대, 문학, 교육, 관리, 감사 분과 등이 있다.
<추연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