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N]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재외투표 시작됐다”

[KTN]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재외투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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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달라스 영사출장소 관할 투표소, 달라스 한인문화센터·포트워스 한인회 사무실에 마련 

 

제20대 대통령 선거 재외투표가 지난 23일(수) 시작됐다.

재외투표는 23일부터 오는 28일(월)까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실시된다. 

주 달라스 출장소 관할 지역 투표소는 달라스 한인문화센터 아트홀(11500 N Stemmons Fwy. Dallas 75229)과 포트워스 한인회 2층 사무실(6336 Waverly way. Fort Worth 76116) 2곳이다.

달라스 투표소는 23일(수)부터 28일(월)까지, 포트워스 투표소는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운영한다. 달라스 출장소 관할 지역 유권자는 기존 영구명부 등록유권자 189명과 신규 신청자 1천534명을 합해 총 1천723명이다.

최승호 달라스 투표소 재외선거관리위원장은 선거 첫날인 지난 23일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유권자들이 투표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북텍사스 지역의 얼음비를 동반한 한파주의보에도 불구하고 지난 23일 오후 1시 30분 기준 60명의 선거인이 달라스 투표소를 찾아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주 달라스 출장소 김동현 영사는 달라스 투표소의 오후 5시 마감까지 총 96명이 투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투표에 참여한 캐롤튼에 거주하는 김 모 씨는 “머나먼 이국 땅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게 돼 기쁘다”며 “궂은 날씨에도 선거하러 나온 분들을 보니 뭉클한 동포애를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20대 대통령 재외선거 재외유권자 수는 총 22만6천162명이다. 

이중 국외부재자가 19만 6천980명, 재외선거인이 2만9천182명이다.

이는 제18대 대통령선거의 명부등재자수 22만2천389명 대비 1.7% 증가했고 제19대 대통령선거의 29만4천633명 대비 23.2% 감소했다.

재외투표지는 투표 종료 시 외교행낭을 통해 한국으로 회송되며 인천공항에서 국회 교섭단체 구성 정당이 추천한 참관인이 입회한 가운데 중앙선관위가 등기우편으로 관할 구·시·군선관위에 보내 3월 9일 투표와 함께 개표한다.

중앙선관위는 “유권자의 투표권 행사에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공정하고 투명한 투·개표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유권자도 후보자의 정책과 공약을 꼼꼼히 따져 적극적으로 투표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재외선거인의 본인 여부 확인 

제20대 대통령 재외선거를 위한 본인 확인 절차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유권자는 여권이나 주민등록증, 영주권, 운전면허증 등 생년월일, 사진 등이 기재돼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주민등록이 있고 선거권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외국에서 투표자인 국외부재자의 경우 유효한 대한민국 여권 원본 등의 신분증이 있으면 된다.

재외선거인의 경우 유효한 대한민국 여권 원본과 함께 국적확인서류 원본이나 국적확인서류 원본인 비자(Visa), 영주권(Permanent Resident Certificate), 아메리칸사모아거주증(American Samoa Immigration Identification Card)이 필요하다. 재외선거인은 한국에 주민등록이 없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외국에서 투표하려는 사람이다. 

 

김진영  기자 © K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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