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공사와 주미국대사관 농식품공사참사관 등 달라스 방문 … “남부지역 수출전략 구축”

한국농수산식품공사와 주미국대사관 농식품공사참사관 등 달라스 방문 … “남부지역 수출전략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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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내 한국산 식자재 판매가 지난해 대비 14.4%가 증가했다.

한국과의 거리로 인해 신선식품보다는 보관 및 유통이 쉬운 가공식품에서 눈에 띄는 수출량을 보이며 2021년 15억 달러를 달성, 연간 판매량이 10%이상 증가하고 있다.

여기에 미국에 생산공장을 갖고 있는 한국 식품회사들의 미국내 판매량까지 더하면 ‘K-푸드’ 한국 식품 판매율은 더욱 증가한다. 한국식품 중에서도 김과 라면의 판매율은 가히 독보적이다. 여기에 한국에서 생산된 김치의 미국 수출량도 꾸준한 증가세다.

달라스를 찾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미주지역본부 심화섭 본부장에 따르면 물류대란과 우크라이나 사태 등 국제정세에도 한국산 식품의 미국수출은 꾸준히 증가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미주지역본부 로스앤젤레스 김민호 지사장과 심화섭 뉴욕지사장 및 주미국대사관의 서해동 농식품 공사참사관, 박동화 검역관 등은 K-푸드 열풍을 미 남부지역에서도 이어나갈 수출전략을 위해 27일(수) 달라스를 방문했다.

심화섭 본부장은 달라스 한인회관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달라스 한인회 유성주 회장, 이경철 수석부회장, 안병문 이사장, 유종철 부회장을 비롯한 한인회 관계자들과 달라스 한인상공회 김현겸 회장, 달라스 경제인협회 인국진 회장 등 한인인사 및 달라스 출장소 김명준 소장, 박정식 영사, 김동현 영사 등 참석자들에게 ‘한국 음식 미국진출 현황 및 남부지역 수출 확대를 위한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미국 주류 시장에서 한국식품 소비확대를 위해서 지역별 시장분석을 통한 수출전략을 마련하고 미국을 4개 권역으로 나눠 텍사스를 중심으로 한 남부지역을 새로운 타겟으로 선정했다. 각종 지표를 통해 텍사스를 포함한 남부지역의 인구증가를 눈여겨 보고 있는 공사측은 소비확대 기반이 잘 갖춰진 유망시장으로 텍사스와 조지아를 지목했다.

게다가 텍사스는 미국의 중앙에 위치해 있고 물류 인프라가 발달되어 있다는 점, 다양한 인종의 균일한 인구증가세가 한국식품의 소비를 확대하는데 적합하다는 판단이다.

공사측은 지금까지 동부와 서부에 집중되어 있던 마케팅을 미 남부로 확대해 한국식품 노출 빈도를 올릴 계획이다. 따라서 남부지역 소비자들이 한국산 식품을 더욱 자주 접할 수 있도록 남부지역에 거점을 마련하는 전략적 접근도 고려하고 있다.

또한 올해는 미국내 김치 소비 및 김치의 날 제정 확산을 위해 다방면의 홍보전략도 구축하고 있다. 공사 측은 한국 김치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현지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뿐만 아니라 정부기관들과 연계하는 방법으로 김치홍보 및 소비자 층을 확보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한인 인사들은 텍사스의 고도성장과 소비층 확대, 지리적 이점 등이 한식의 새로운 열풍을 이어가기 적합하다고 강조했다. 달라스 출장소 김명준 소장은 “음식은 곧 문화”라며 “텍사스는 새로운 문화수용이 높은 지역으로 한인 커뮤니티 규모 외에도 한국식품 시장점유율을 높이는 차원에서 최적이다. 한국 식품의 시장확대를 위해 공관에서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텍사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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