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한인 단체장들이 달라스카운티 J.J. 코크(J.J. Koch) 커미셔너를 초청해 오찬 회동을 가졌다. 5월 11일 발생한 미용실 총격사건 이후 한인타운 치안 강화 등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서다.회동은 25일(수) 낮 12시 수라식당에서 열렸다.코크 커미셔너는 SMU대학 법대를 졸업한 후 검사와 변호사로 활동한 경험을 갖고 있다. 코크 커미셔너가 현재 맡은 임무 중에는 달라스 카운티...
유성주 한인회장, 장애인 체전 후원 ‘찐빵 바자회’ 봉사자 격려 … 점심 제공
지난 24일(화) 달라스한인문화센터 아트홀에서 열린 제1회 전미주장애인체전 후원 ‘찐빵 바자회’에 유성주 달라스한인회장이 방문해 봉사자들을 격려했다.유성주 회장은 이날 봉사자들을 위해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달라스 선수단 후원을 위해 수고하는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찐빵 바자회’에는 달라스체육회, 달라스한국어머니회, 북텍사스여성회 등 단체에서 30여명 참여해 총 3,850 달러의 기금을 모금하는 데 일조했다.이날 모금된 기금은 오는 6월 17일(금)과...
달라스한인회, 설문조사 실시 … ‘미용실 총격사건’ 이후 한인상권 실태 파악
유성주 달라스한인회장이 5월 11일 발생한 한인 미용실 총격사건 이후 한인상권의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직접 발로 뛰고 있다.유성주 회장은 24일(화) 로얄레인 한인타운 일대 업소들을 직접 방문해 업소들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들을 직접 경청하고 그들이 필요로하는 게 무엇인지 파악하는 데 나섰다.이경철 수석부회장, 유종철 부회장, 정예진 사무총장이 이날 설문조사에 함께 했다. 이날 20개 업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