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화) 달라스한인문화센터 아트홀에서 열린 제1회 전미주장애인체전 후원 ‘찐빵 바자회’에 유성주 달라스한인회장이 방문해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유성주 회장은 이날 봉사자들을 위해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달라스 선수단 후원을 위해 수고하는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찐빵 바자회’에는 달라스체육회, 달라스한국어머니회, 북텍사스여성회 등 단체에서 30여명 참여해 총 3,850 달러의 기금을 모금하는 데 일조했다.
이날 모금된 기금은 오는 6월 17일(금)과 18일(토) 이틀간 캔자스에서 열리는 제1회 전미주 장애인체전에 참가하는 달라스 선수단을 위해 사용된다.
6월 7일(화) 오후 1시에는 코펠 소재 리버체이스 골프코스에서 장애인 체전 기금모금 골프대회가 열린다.
달라스 선수단 후원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달라스한인체육회 김성한 회장(469-734-7009), 박수현 사무국장(213-842-6403), 또는 장덕환 장애인체육회장(972-955-1848)에게 문의하면 된다.
토니 채 기자 editor@texas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