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timestx] 2023 코리안 페스티벌 “10월 7일 개최”

[Koreatimestx] 2023 코리안 페스티벌 “10월 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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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7일(토) 2023 코리안 페스티벌이 H마트 뒷편 주차장에서 열린다. 북텍사스 최대 아시안 축제인 코리안 페스티벌은 한국인의 자긍심과 한인사회 위상을 대내외에 높인 대표적인 행사다.

제대로 된 코리안 페스티벌이 열리는 건 2019년 이후 4년만이다.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산으로 2020년에는 온오프라인을 겸한 문화 컨텐츠로 축소됐고, 2021년에는 코리안 페스티벌 개최가 무산됐다.

2022년 코리안 페스티벌은 준비위원회 내부 파열과 준비 부족, 소통 부재 등 총체적 어려움을 겪으면서 ‘프리쇼’이라는 이름의 소규모 실내행사만 열렸을 뿐, 실제 코리안 페스티벌은 ‘한파’를 이유로 전격 취소된 바 있다.

2023년 코리안 페스티벌을 한 달 앞둔 지난 8일(금), 달라스 한인회(회장 유성주)는 제작발표회 및 기자간담회를 갖고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준비현황 발표회에는 2023 코리안 페스티벌 준비위원회 임원진과 더불어 북텍사스한국여성회·달라스한국어머니회·텍사스 어머니회·달라스한국학교 등 코리안 페스티벌을 함께 준비하는 단체 임원진이 참석했으며, 주달라스출장소에서는 지난 8월 새로 부임한 전창현 영사가 참석했다.

2023 코리안 페스티벌 주제는 ‘달빛’

올해 코리안 페스티벌의 주제는 ‘달빛’이다. 한가위와 인접한 개최일에 맞춰 ‘함께 하는 달빛 축제(Korean Moon Festival)’을 부제로 삼았다. 지역과 인종을 구분하지 않고 달빛을 보면서 화합을 이끌자는 의미를 내포한다.

장소는 예년과 같다. 10월 7일(토) 캐롤튼 H마트 뒷편 주차장에서 진행된다. 페스티벌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총 580분간 진행된다.

페스티벌은 총 3부로 나뉜다.

행사장 인근을 순회한 기수단 입장으로 2023년 코리안 페스티벌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 ‘만남과 공존’을 주제로 한 1부는 △개막식 △인터미션 공연으로 구성된다.

오후 1시 30분경 시작할 예정인 2부는 지역 출연자들의 공연과 한국 전통 공연이 어우러진 무대다. 지역 내 한인 단체 및 동호회 회원들의 공연과 타민족 공연, 한국 전통 공연으로 꾸며진다.

국악공연의 경우 광개토 사물놀이와 박성신 국악팀이 출연한다. 코리안 페스티벌이 열릴 때마다 관객들과 호응하며 한국문화를 즐겨왔던 길쌈놀이와 강강술래도 2부에 진행된다. 2부의 주제는 ‘만남과 단합’이다.

2023 코리안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가 될 3부는 ‘K-Music Festival Night’이다.

메인 무대는 아이돌 남성 7인조 그룹인 ‘TAN’이 맡는다. MBC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을 통해 데뷔한 TAN은 2022년 3월 데뷔한 보이그룹이다.

달라스 출신의 10년차 힙합가수 G2도 무대에 오른다. 여기에 △크리스찬 힙합가수 우주한 △정상급 비보이 등이 3부를 채운다.

2023 코리안 문 페스티벌 이승호 총감독은 “총 40개 팀을 대상으로 오디션을 실시, 풍성한 무대가 되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차공간 4곳 확보…SSL 학원과 옆 공터 주차는 유료

페스티벌이 원활하게 치러지기 위한 최대 관건은 ‘주차’다.

1일 유동인구 10만명을 넘었던 2019년 코리안 페스티벌만 해도 H마트 뒷편 주차장 인근에 공터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주차에 어려움을 겪었다.

올해 상황은 더 열악하다. 당시 공터였던 모든 자리에 이미 건물이 들어선 상태다. 가까운 거리에 여유있게 주차를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8일(금) 회의에서 준비위원회는 당일 주차공간 가능지역으로 △엘리트 센터(Elite Center) 건물 앞 주차장 △엘리트 센터 서쪽방향 공터 △스파캐슬 주차장 △구 오피스데포 앞 주차장 사용을 허가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4곳의 주차공간 중 엘리트 센터 앞 주차장과 그 옆 공터는 유료로 운영된다.

달라스 한인회 유성주 회장은 “다른 주차 공간과 달리 엘리트 센터 앞 주차장과 그 옆 공터는 달라스 한인회에서 건물주에게 사용료를 지불했기 때문에 이 공간에 주차를 원할 경우 당일 주차에 한 해 10달러의 주차비를 한인회에 내야 한다”고 밝혔다.

엘리트 센터 앞 주차장과 그 옆 공터는 조지부시 턴파이크 하이웨이 서비스 도로인 트리니티 밀스 로드 선상에서 Trinity Mills 콘도와 Trinity Business Park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음식판매 등 행사장 부스 60개 운영 예정

무대 아래에서는 민속체험과 한국음식체험, 판매부스 등이 운영된다.

민속체험 공간에서는 △한복입기 △딱지치기 △제기차기 △투포 △붓글씨 등이 준비될 예정이며, 한국음식체험 공간에서는 △비빔밥과 김치만들기 부스가 운영된다.

준비위원회는 행사장 당일 현장에 △음식부스 25개 △홍보 및 행사부스 10개 △판매부스 15개 △소방·간호·대기·본부 부스 10개 등 60개의 부스를 설치할 예정이다.

최윤주 기자 choi@koreatimest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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