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N] 제39대 달라스한인회 김성한 회장 취임 … 내년 1월 1일부터 2년간 활발한 활동 예고

[KTN] 제39대 달라스한인회 김성한 회장 취임 … 내년 1월 1일부터 2년간 활발한 활동 예고

“모두가 함께하는 힘으로, 함께하는 미래로 새로운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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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힘, 함께하는 미래”라는 표어를 내걸고 제39대 달라스한인회가 출범했다.

지난 15일(금) 제39대 달라스한인회 김성한 신임 회장의 공식 취임식이 열렸다.

이날 달라스한인회장 이취임식에는 달라스한인회 전직회장단(14대 김종렬 회장, 22대 김영호 회장, 23대 박찬일 회장, 25대 오용운 회장, 27대 김윤원 회장, 30대 박순아 회장), 포트워스 한인회 박기남 회장, 삼문 그룹 문대동 회장, 캐롤튼 시 스티브 바빅(Steve Babick) 시장, 코펠시 웨스 메이스(Wes Mays) 시장, 전영주 부시장, 주달라스영사출장소 김명준 소장, 민주평통달라스협의회 오원성 회장, 달라스 한인상공회 이상윤 회장, 달라스 한국노인회 오흥무 회장, 북텍사스한국여성회 이송영 회장, 달라스 한국어머니회 문춘희 회장, 텍사스 한국어머니회 박영자 회장, 월남전 참전자회 달라스 지회 김충래 회장, 북텍사스 간호사협회 서순례 회장 등 주요 한인단체장 및 한인 인사들이 함께 자리했다.

제38대 유성주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달라스는 미국에서 나날이 성장하고 있는 도시”라며 “달라스 한인사회를 제39대 한인회가 잘 이끌어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유 전임 회장은 제39대 김성한 신임 회장에게 달라스 한인회기를 이양했고, 김 신임 회장은 힘차게 깃발을 흔들었다. 또한 김 신임 회장은 유 전임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달라스 한인회의 비전과 가치를 잘 이어받아 동포들과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며 달라스한인회를 더 성장시키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달라스 한인회장의 자리가 절대 쉽지 않고 무겁고 힘든 것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서두를 연 김 신임 회장은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일을 찾아가면서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달라스한인회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고, 한인사회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김 신임 회장은 제39대 달라스한인회 수장으로서 추진할 몇 가지 사업들을 동포 사회에 공개했다.

김 신임 회장은 먼저 “2011년 이후 개정된 바 없는 달라스한인회 회칙을 정관 개정위원회를 통해 시대적 변화를 반영하고, 합리적인 회칙이 되도록 개정하는 작업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달라스코리아타운 상징물 설치 작업 등 구체적인 코리아타운 개발사업을 달라스상공회와 협력해 실시할 것과 캐롤튼 코리아타운 지정을 위한 캐롤튼 시와의 협력을 임기 초기부터 진행한다”고 전했다.

그 외에도 제39대 달라스한인회는 한인 차세대 정치력 신장을 위한 사업도 펼친다.

김 신임 회장은 내년 11월 텍사스 한인 사회 최초로 주하원 의원 후보로 출마한 전영주 현 코펠시 부시장을 지원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이어 달라스한인회의 고질적인 문제인 재정 부족을 타개하기 위해 연방 및 지역 정부와의 접점을 통해 한인회가 추진하는 여러 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다.

또한 한인 사회 지원과 관련해 민원 봉사센터를 가동해 달라스한인회가 동포들과 소통하고 함께 할 수 있는 길을 마련하겠다는 계획도 전했다.

이취임식에서는 달라스한인회장협의회 김윤원 회장, 삼문그룹 문대동 회장, 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 오원성 회장, 캐롤튼 시 스티브 바빅 시장, 코펠시 웨스 메이스 시장, 전영주 부시장, 주 달라스출장소 김명준 소장 등이 축사를 전하며 제39대 달라스한인회의 힘찬 출발을 응원했다.

한편 이날 제39대 신임 회장단으로 우성철 수석부회장, 전성우, 린다 권 부회장이 소개됐다.

김 신임 회장은 회장단과 함께 나와 “앞으로 달라스한인사회는 모두가 함께 하는 힘으로 함께 하는 미래로 새로운 도약을 해야할 시기”라고 강조하며 동포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이에 내년 1월 1일부터 2년간 활동하게 될 제39대 달라스한인회 김성한 회장 체제에 달라스 한인동포 사회의 관심과 기대가 쏠리고 있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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