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광헌 소장, 달라스 동포단체 간담회 … “재외공관 역할에 충실하겠다”

도광헌 소장, 달라스 동포단체 간담회 … “재외공관 역할에 충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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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달라스 출장소 도광헌 신임 출장소장이 북텍사스 거주 재외국민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지역 한인사회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주달라스출장소 제5대 소장으로 부임한 도광헌 출장소장이 한인 단체장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지난 5일(화) 달라스 소재 영동회관에서 열린 ‘신임소장 환영회’에서 도광헌 출장소장은 “민원업무를 충실히 하고, 재외국민과 한국인 여행객들이 불의의 사건·사고를 당했을 때 24시간 충분하고 신속한 영사조력을 제공하는데 힘쓸 것”이라며 재외공관 본연의 임무와 역할에 만전을 기울일 뜻을 밝혔다.

또한 도광헌 출장소장은 “동포사회 권익신장과 한인사회 발전을 위해 한인회를 중심으로 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단체장과 원로들의 조언을 많이 듣고 새겨 화기애애한 동포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한 회장은 인사말에서 달라스총영사관 승격운동과 지역명 표기 변경문제를 거론했다.

달라스지역 15개 단체에서 18명의 대표자가 참석한 이날 환영회는 달라스한인회(회장 김성한) 주최로 열렸다.

김성한 회장은 재외공관과 한인동포사회의 협력 및 결속을 약속하는 한편, 달라스 표기에 관한 문제 제기와 총영사관 승격운동 재개의 뜻을 피력했다.

“북텍사스 한인 동포 모두가 Dallas를 ‘달라스’로 쓰고 읽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는 공식 표기를 ‘댈러스’로 하고 있어 혼돈을 주고 있다”며 대표적인 예로 ‘달라스 출장소’를 들었다.

현재 달라스 출장소의 공식명칭은 ‘댈러스 출장소’다. 그러나 동포사회는 명기와 명명 모두를 ‘달라스 출장소’로 하고 있다.

“국어국립원이 정한 외국어 표기법에 따라 이뤄진 건 알고 있지만, 현지 발음에 가까운 표기가 필요하다”고 밝힌 김성한 회장은 ‘달라스’ 표기를 위한 재외공관의 도움과 노력을 당부했다.

또한 김성한 회장은 달라스 한인 동포들의 염원을 담아 추진했던 총영사관 승격운동 재개에 불을 지폈다.

“2017년 2만명에 가까운 서명이 담긴 ‘총영사관 승격 요구 서명지’를 한국정부에 전달한 바 있다”고 설명한 김성한 회장은 “총영사관 승격운동 재개와 명칭 표기 변경을 통해 ‘댈러스 출장소’가 ‘달라스 총영사관’이 될 수 있도록 동포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참석한 단체장들은 자기소개와 함께 소속단체를 소개하며 재외공관과의 교류를 약속했다.

달라스 한인회가 주최한 ‘신임소장 환영회’는 지난 2월 24일(토) 부임한 도광헌 제5대 달라스 출장소장이 지역 한인 단체장들과 공식적으로 첫 대면하는 의미있는 자리였다.

이날 모임에는 △달라스 한인회 △민주평통달라스협의회 △달라스한국노인회 △북텍사스한인상공회 △북텍사스한국여성회 △달라스원로회 △달라스한국학교 △한미여성회 △북텍사스이북오도민회 △북텍사스간호사협회 △ROTC 문무회 △매스터코랄 △달라스호남향우회 △달라스한인문학회 △월남참전국가유공자회를 대표한 한인사회 리더들이 참석했다.

달라스한인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15개단체 18명의 한인사회 리더들이 참석했다.

최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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