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건강걷기대회’ 성료 … 미주 장애인 체전 후원 목적

‘2024 건강걷기대회’ 성료 … 미주 장애인 체전 후원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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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걸으며 만든 든든한 응원과 사랑”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DFW 지역 한인 동포들이 함께한 ‘2024 건강걷기대회’가 지난 11일(토) 오후 3시 샘 휴스턴 트레일 공원(Sam Houston Trail Park)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달라스 한인회(회장 김성한)와 달라스 체육회(회장 엄기우), 달라스 장애인 체육회(회장 우성철)가 공동 주최했으며, 봄날을 맞아 한인 동포들이 함께 걸음으로써 생활 건강을 실천하고 한인 사회의 화합과 단결 도모를 목적으로 열렸다.

특히 올해에는 다음 달 14일과 15일 양일에 걸쳐 메릴랜드에서 열리는 제2회 전 미주 장애인 체전에 참가하는 달라스 선수단을 위한 후원금 모금 행사를 겸해 진행됐다.

달라스 한인회 김성한 회장은 “날씨 관계로 예정된 일정에서 두 번이나 행사가 연기돼 홍보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여러 단체들이 힘을 모아 열심히 대회를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이번 행사로 마련한 기금 전액은 전 미주 장애인 체전 달라스 선수단 후원금으로 사용된다”라고 밝히며, 장애인 체전에 참가하는 달라스 선수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어린 자녀 또는 부모님과 함께 온 가족 단위 참가자들을 비롯해, 주 달라스 영사출장소 도광헌 소장, 북텍사스 한국여성회 이송영 회장, 달라스 호남향우회 김연 회장, 전 미주 장애인 체전 출전 선수 등을 포함해 한인 동포 약 60여 명이 함께했다.

한국에서 방문한 모친과 함께 대회에 참여했다는 주 달라스 영사출장소 도광헌 소장은 “날씨도 너무 좋고 어린아이들부터 어르신까지 참가자들의 연령대가 다양한 것 같다”라며, “무엇보다 다치지 않게 주의하고 즐거운 하루가 되길 바란다”라는 축사를 전했다.

걷기대회는 공원길을 따라 약 3마일을 완주하는 코스로 진행됐으며,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기념 티셔츠와 스카프가 제공됐다.

또한 대회 후에는 시온마켓에서 협찬한 2천 달러 상당의 푸짐한 경품이 추첨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골고루 지급됐다.

달라스 장애인 체육회 우성철 회장은 “걷기대회 행사에 많은 한인 동포분들이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화장한 봄을 맞아 건강을 위한 이와 같은 행사를 열게 돼 좋은 시간이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그는 이번 대회를 함께 준비한 달라스 한인회 김성한 회장과 임원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대회를 마친 후 달라스 한인회 측은 행사 당일 모금한 후원금을 포함해 총 3천 달러의 기금을 장애인 체육회 측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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